사람의 뇌에는 기초값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끊임없이 정보를 획득하고 명령하는 뇌를 계속해서 사용해준다면 뇌는 정말 견디지 못하고 힘들겠죠? 우리가 멍을 때리는 순간 뇌는 디폴트 모드가 되어 내측전전두엽을 활성화 시키며 우리의 뇌를 쉬게만들어주고있죠
한국인ㄴ들은 스마트폰과 PC 소음등에 노출되어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휴식시간에 음악을 듣거나 창문 밖을 보면서 휴식을 취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순간에도 뇌는 쉬는 것이 아닙니다. 귀와 눈으로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기에 바쁘죠 이처럼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뇌에 들어오면 기초값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컴에 렉이 걸리듯이 뇌도 많이 힘들어지죵
이렇게 뇌에 정보를 초기화 시켜주기 위해서 우리는 멍때리기를 해주는데 잠시잠깐의 멍때리기지만 뇌가 쉴수있는 여지를 만들어줄 수 있죠 의식적으로 멍때리기가 뇌를 디폴트 시켜주어 휴식을 취하게하고 이후에는 뇌 신경회로가 활성화되어 뉴런에 의한 정보전달이 더 잘이루어지죠
멍때리기 하는 동안 뇌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멍때리기를 습관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는 멍때리기는 세포의 노화가 빨라지는 부작용을 가져오니까요^^ 의식적으로 가끔 멍때리기를 해주는게 우리 뇌의 정보를 더욱 빨라지게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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