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즉 유성은 우주의 먼지가 대기로 들어오면서
마찰로인해 불타오르는 현상이며
유성체는 행성사이를 떠돌아다니는 소행성보다 많이 작고
원자나 분자보다는 훨씬 큰 천체를 말합니다.
이 유성체의 속도는 약 100km 상공에서 빛을 내기 시작하며
약 11km/s에서 72km/s에 이를정도로 빠르게 움직이죠.
유성체의 크기는 작지만 운동에너지는 대단히 커서
대기의 분자들과 충돌하면서 금방 타버리며
크기가 클수록 더 밝고 오래 타오르죠^^
유성우는 다수의 유성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비처럼 내리는 현상처럼 보이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혜성이나 소행성들의 찌꺼기로
이 천체들이 타원 궤도를 그리며 지구의 안쪽 궤도로 진입할 때 지나간 자리에
생겨난 물질들입니다.
따라서 매년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눈에 띄는 유성우는
1년에 약 3~4차례 나타납니다.
이런 유성들이 땅에 닿게되면 바로 운석이 되는데요
대기를 뚫고 지표면에 낙하에 성공한 대단한 녀석이죠.
보통 작은 유성들은 대기를 지나며 모두 타서 없어지지만
보통 작은 유성들은 대기를 지나며 모두 타서 없어지지만
좀더 커다란 녀석은 이렇게 지표면에 도달하는 거죠^^
지금까지 약 수천개의 운석이 발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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